파워볼 사상 세번째 고액 당첨자가 모습을 드러내다

작성자
파워볼지기
작성일
2020-09-08 11:44
조회
136
지난 8월16일 미국의 연합복권인 파워볼이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4번의 이월끝에
미국 파워볼 복권 사상 3번째로 많은 3억3700만달러(약 3822억원)의 복권에 당첨된 주인공이
“부자가 됐지만 여전히 맥도날드에 간다”며 소박한 소감을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복권 당첨자인 도널드 로슨(44)은 31일 미시간주 랜싱의 복권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
에서 “나는 안심스테이크나 바닷가재를 좋아하지 않는다. 소박한 삶이 좋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살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로슨은 아칸소주 포트스미스에서 자랐다. 그는 자신을 ‘두메산골 촌뜨기(hillbilly)’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많은 돈을 갖게 됐어도 내가 누구인지는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로슨은 “내 삶이 엄청나게 나아질 것”이라며 웃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철도 기술자로 일하던 로슨은 지난달 15일 라피어에 있는 주유소
에서 복권을 샀다. 로슨은 그날따라 평소와 달리 줄이 길었는데도 끝까지 기다렸고
“내가 당첨번호를 고른 게 아니라 손이 저절로 움직였다”며 마치‘이끌림’을 받은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 행운의 번호는?


로슨은 그로부터 이틀 후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을 당첨 소식을 들었다.
로슨은“그 순간 기억을 되돌렸고 숨이 찼다”고 회고하면서, 당첨복권을 은행에 가져가기
전까지 성경 책안에 숨겨뒀다고 말했다.

그는 세금을 제외하면 일시불로 모두 1억5870만달러(1800억원)를 받게 된다.
로슨은 “일단 일을 그만두고 여행갈 계획”이라며 “지금은 여길 벗어나 안전한 데로 가서
뭘 할지 생각해보고 거기서 움직이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의 유명세가 잊혀져
다시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파워볼은 메가밀리언과 더불어 미국의 최대 연합복권으로 59개의 화이트볼중 5개와
35개의 래드볼중에 1개를 맞추는 로또게임이다.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무제한 이월이되며, 현재까지 파워볼의 최고 당첨금은 2006년 2월18일 3억65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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